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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생명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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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4. 22 저녁 미사 가기 전 오늘 시편 112, 4 올곧은 이들에게는 어둠 속에서 빛이 솟으리라. 그는 너그럽고 자비로우며 의롭다네. (시편 112, 4) 같은 각도 다른 시간 때 2021. 03. 14 잠자리에 들기 전 시편 66, 19 그러나 정녕 하느님께서는 들으셨네. 내 기도 소리를 새겨들으셨네. (시편 66, 19) songhj0001.tistory.com
2021. 04. 03 파스카 성야 : 오늘 시편 93, 1-5 이로써 우리도 죽음을 이기고 하느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 (92) 주님은 임금이시다. 존엄을 차려입으셨다. 주님께서 차려입으시고 권능으로 띠 두르시니 정녕 누리가 굳게 세워져 흔들리지 않는다. 당신의 어좌는 예로부터 굳게 세워져 있고 당신께서는 영원으로부터 계십니다. 주님, 강물들이 높입니다, 강물들이 목소리를 높입니다, 강물들이 부딪치는 소리를 높입니다. 큰 물의 소리보다, 바다의 파도보다 엄위하십니다. 높은 데에 계시는 주님께서는 엄위하십니다. 당신의 법은 실로 참되며 당신의 집에는 거룩함이 어울립니다. 주님, 길이길이 그러하리이다. (시편 93, 1-5) Bona Pascha. :) 사진 출처 : Fatima 유튜브
2021. 04. 03 성토요일
2021. 04. 02 주님 수난 성금요일 : 오늘 시편 92, 16 2021, 4. 2 주님 수난 성금요일 “다 이루어졌다.” 이어서 고개를 숙이시며 숨을 거두셨다. (요한 18, 30) 오늘 시편 주님께서 올곧으심을 알리기 위함이라네. 나의 반석이신 그분께는 불의가 없다네. (시편 92, 16)
Day_44 2021. 04. 01 주님 만찬 성목요일 : 오늘 시편 91, 5 4. 1 주님 만찬 성목요일 그분께서는 이 세상에서 사랑하신 당신의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요한 13, 1) 서로가 애쓰며 함께 해 나아가야 하는 일. 약을 먹으면 몸에 반응이 있다. 20일 정도면 나타나야 하는데 3월 한 달이 지나도록 없었다. 그동안 주기가 맞았기에 조금 불안했지만 1-2주 정도 텀을 둘 수도 있으니 차분하게 좀 더 지켜보기로 했다. 그리고 오늘 미사 가기 전 집에서 쉬고 있는 중에 다행히 반응이 나타났고, 두통이 함께 왔다. 오늘 시편 너는 무서워하지 않으리라, 밤의 공포도 낮에 날아드는 화살도 시편(91, 5)
2021. 03. 31 성목요일 전 날 시편 90, 8 당신께서는 저희의 잘못을 당신 앞에, 저희의 감추어진 죄를 당신 얼굴의 빛 앞에 드러내십니다. (시편 90, 8)
2021 나의 四旬詩期 여정 四旬詩期 : 주님 수난과 부활의 빠스카 성삼일 준비하는 시기. 재의 수요일 부터 주님 만찬 성목요일 미사 전까지. 2. 17 재의 수요일 하느님께서 나를 지켜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기. 하느님을 바라볼 수 있는 그분의 자녀가 되는 것. 2. 18 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 주님,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할지 가르치고 도와주시어 모든 일을 주님과 함께 시작하고 마치게 하소서. -매일 미사 본기도 2. 19 재의 예식 금요일 드리는 기도와 봉사의 희생은 온전히 주님의 것. 그분의 시선으로 실망하는 마음 단식하기. 2. 20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몇 주 전 제 확신이 주님보다 컸음을 바라보게 됐어요. 부끄러웠지요. 세리들과 함께 있는, 제자들에게 투덜대는 바리사이와 율법학자들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이 충돌하는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