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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생명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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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 Bible Reading ​ 2월 성경통독이 마무리되었다. 1월은 쉼과 새로 시작할 수 있는 마음, 나의 길을 계속 걸어가라는 위로와 희망을 받았다면, ​ ​ ​​말씀을 통해 나만이 아닌 우리를 바라보고, 기도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 모두와 함께 계시기를 빕니다. 아멘. (로마 15, 33) 2019성경통독 3월 201903 Bible Reading ​ ​ ​ 이어지는 글 : 2019 성경통독 4월 201904 Bible Reading songhj0001.tistory.com songhj0001.tistory.com
201901 Bible Reading ​2019년 1월 말씀과 함께 올해는 달마다 읽고 나서 기록을 블로그에 남겨볼까 한다. 카테고리를 성경에 관한 걸로 추가할까 했지만, 뭔가... 자랑인 것 같고, 향하는 곳은 하느님이어야 하니 그대로 두었다. 성경 통독에 관한 글을 올리서 나서 블로그에 유입이 늘었다. (검색어 : 성경 통독, 성경, 말씀과 함께 수첩 등) https://songhj0001.tistory.com/132 - 첫 성경 통독 블로그를 시작할 때 유입과 인스타 계정만큼의 소통을 기대하지 않았다. ^^; 비슷한 나이 때의 신앙에 대한 블로그가 없고 (잘 못 찾는 건지?), 관련된 포스팅인 건가? 들어가 보면 성당, 성지 순례, 행사 사진이었다. 청년 성서모임의 글들도 읽었다. 이런 내용의 글들이 아쉬운 건 아니다. 순례길이나 성당..
첫 성경 통독 플래너와 일기장을 따로 쓰고 있어서 이 수첩을 어찌 활용할까 생각했다. :-) ​ ​ ​ ​ ​ ​ 연간에는 기도하기 전에 묵상하는 "늘 나의 하느님께" 인생 문구를 적었고, 묵주기도 한 날은 장미 꽃다발을 전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스티커를 붙였다. 월간에는 기도지향과 하루 감사노트로, 그리고 위클리에는 그날 다가온 말씀을 기록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질까봐 가방에 넣고 다니며 출,퇴근시에 폰 사용을 줄일 겸 다시 읽으며 기억을 더듬었다. ​ ​ 첫 성경 통독 작년 초부터 말까지. 설렘으로 시작했지만 우리네 모습들, 실망과 채찍질로 다가온 말씀, 희망이 있을까 치워버리고 싶었고, 어떤 날은 토닥토닥 큰 위로로 다가왔었다. 마지막 달, 주에는 결국 울컥했고, 담담히 받아들이게 되었다. 모든 말씀을 다 온전..
웃어요. ​ _ 하느님이신 주님, 오늘 일이 잘되게 해 주십시오. (창세 24,12)
마음 상태 ​ “좋은 마음으로 왔느냐?” (1열왕 2,13)
Rhodanthe ​ 항상 기억하라, 영원한 사랑 ㆍ 슬픔은 끝없이 _ 그분께서 해 주신 일 하나도 잊지 마라. (시편 103,2) 사진 출처 : 네이버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