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생명의 말씀 (6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02 Bible Reading 2월 성경통독이 마무리되었다. 1월은 쉼과 새로 시작할 수 있는 마음, 나의 길을 계속 걸어가라는 위로와 희망을 받았다면, 말씀을 통해 나만이 아닌 우리를 바라보고, 기도드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평화의 하느님께서 여러분 모두와 함께 계시기를 빕니다. 아멘. (로마 15, 33) 2019성경통독 3월 201903 Bible Reading 이어지는 글 : 2019 성경통독 4월 201904 Bible Reading songhj0001.tistory.com songhj0001.tistory.com 201901 Bible Reading 2019년 1월 말씀과 함께 올해는 달마다 읽고 나서 기록을 블로그에 남겨볼까 한다. 카테고리를 성경에 관한 걸로 추가할까 했지만, 뭔가... 자랑인 것 같고, 향하는 곳은 하느님이어야 하니 그대로 두었다. 성경 통독에 관한 글을 올리서 나서 블로그에 유입이 늘었다. (검색어 : 성경 통독, 성경, 말씀과 함께 수첩 등) https://songhj0001.tistory.com/132 - 첫 성경 통독 블로그를 시작할 때 유입과 인스타 계정만큼의 소통을 기대하지 않았다. ^^; 비슷한 나이 때의 신앙에 대한 블로그가 없고 (잘 못 찾는 건지?), 관련된 포스팅인 건가? 들어가 보면 성당, 성지 순례, 행사 사진이었다. 청년 성서모임의 글들도 읽었다. 이런 내용의 글들이 아쉬운 건 아니다. 순례길이나 성당.. 첫 성경 통독 플래너와 일기장을 따로 쓰고 있어서 이 수첩을 어찌 활용할까 생각했다. :-) 연간에는 기도하기 전에 묵상하는 "늘 나의 하느님께" 인생 문구를 적었고, 묵주기도 한 날은 장미 꽃다발을 전해 드린다는 마음으로 스티커를 붙였다. 월간에는 기도지향과 하루 감사노트로, 그리고 위클리에는 그날 다가온 말씀을 기록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무뎌질까봐 가방에 넣고 다니며 출,퇴근시에 폰 사용을 줄일 겸 다시 읽으며 기억을 더듬었다. 첫 성경 통독 작년 초부터 말까지. 설렘으로 시작했지만 우리네 모습들, 실망과 채찍질로 다가온 말씀, 희망이 있을까 치워버리고 싶었고, 어떤 날은 토닥토닥 큰 위로로 다가왔었다. 마지막 달, 주에는 결국 울컥했고, 담담히 받아들이게 되었다. 모든 말씀을 다 온전.. 웃어요. _ 하느님이신 주님, 오늘 일이 잘되게 해 주십시오. (창세 24,12) 마음 상태 “좋은 마음으로 왔느냐?” (1열왕 2,13) Rhodanthe 항상 기억하라, 영원한 사랑 ㆍ 슬픔은 끝없이 _ 그분께서 해 주신 일 하나도 잊지 마라. (시편 103,2) 사진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