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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생명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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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사순 제2주일 - 오늘의 구절 2월 25일 사순 제2주일 54일 기도 26일 차 청원기도 빛의 신비 M로 방 안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만 따로 데리고 높은 산에 오르셨다. 그리고 그들 앞에서 모습이 변하셨다. (마르9, 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변화를 강요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당신을 따라나서며 변모해 나갈 수 있도록 스스로 변화하신 것은 우리들을 향한 예수님의 기다림입니다. - 와닿았던 구절 기록하기. 2024년 단어 perseverance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루카 21, 19) By your perseverance you will secure your lives. Lk 21, 19 songhj0001.tistory.com
2024년 단어 perseverance 너희는 인내로써 생명을 얻어라. (루카 21, 19) By your perseverance you will secure your lives. Lk 21, 19
기도 연결고리에 감사하며 23년 4월 24일 부활 제3주간 월요일 S대학 병원 천주교실 예수님 안에서 곳곳 모아지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기도의 연결고리에 놀랐고 뭉클했다. 카타리나 선생님의 용기와 노력에 감사하며 잘 될거라는 믿음이 굳건해졌다. "하느님의 일을 하려면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 (요한 6, 28-29) 2023. 03. 04 첫토요일 신심 (1) 3. 4 첫토요일 신심 티없으신 어머니 성심 안에서 M로 방 안 끊임없이 묵주를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성모송 안에 기쁜 소식, 우리를 위한 당신의 사랑(과 작은 이들을 통해 구원하신다는 것을 함 songhj0001.tistory.com
성경 공부 파이팅 3월 24일 사순 제4주간 금요일 M로 방 안, 성경 강의를 듣고. 휴... 이번주 3강의도 반 정도 들었다. 두 가지 과정 중에 고민하다가 이러닝을 선택했는데 다행이었다. 궁금하고, 배우고 싶었던 부분을 듣게 돼서 좋다가도 내용이 방대하다 보니 내가 왜 그랬을까... ㅎㅎㅎ잠시 딴생각도 하고, 종일 근무를 마치고, 영어 공부도 해야 하고, 긴 여정이 될 수도 있는데 더 늦기 전에 시작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본당에서 함께하면 더 좋을 텐데 아쉬움도 든다. 오늘 들은 나머지 강의는 주일 아침에 들어야겠다. 이 외에는 성경을 다시 읽고 복습 할 시간이 필요하다. 기다려지는 건... 시험기간 때 주어지는 묵상글을 쓰는 것. 블로그에 기록하다보니 어느덧 자정을 넘었다. 이제 약 먹고 자야겠다. 이번주도 잘....
시점 1월 26일 목, 성 티모테오와 성 티토 주교 기념일 묵주기도 빛의 신비 그때에 주님께서 다른 제자 일흔 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고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의 앞서 둘씩 보내시며 (루카 10,1) 그분께서 나를 지명하시어 보내신 곳, 잠시 앞서 보이지 않을 뿐 그분께서 향하는 방향으로 몸소 가시려는 고을이다. 더는 정이 들지 않던 이곳에 좋아지려는 시점이다. 2023년 성경 구절 - 시편 119, 35 2023년 새 해,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 세계 평화의 날 영원한 도움의 성모Pr. 주회합 409차 M로 방 안 세상은 해결해야 할 문제 이상의 것으로, 감사와 찬미로 관상해야 하는 기쁜 신비입니다. songhj0001.tistory.com
기도이다 1월 18일 연중 제2주간 수요일 (음력 12월 27일) 일치주간, D로 St. Luca 성당 19시 30분 미사 영원한 도움의 성모 pr. 첫 기도날(탄생일)로 부터 +3000일 M로 방 안, 아녜스 축일 3일 전 그분께서는 육적인 혈통과 관련된 율법 규정이 아니라, 불멸하는 생명의 힘에 따라 사제가 되셨습니다. (히브 7,16) - 제1독서 그분께서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마르 3, 5) - 복음 아픈 사람이 있었다. 불러내시어 손을 뻗을 수 있도록 말씀하시고, 그 사람이 손을 뻗어, 다시 나았다. 고발하려고 지켜보는 걸 알면서도, 고쳐 주시기 ..
2023년 성경 구절 - 시편 119, 35 2023년 새 해,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 세계 평화의 날 영원한 도움의 성모Pr. 주회합 409차 M로 방 안 세상은 해결해야 할 문제 이상의 것으로, 감사와 찬미로 관상해야 하는 기쁜 신비입니다. 번아웃에서 일어나던 시기에, 찬미받으소서 책을 읽던 중에 만난 시편 구절이다. 결과를 위한 기도가 아니라, 말씀을 듣고 배우는, 모든 과정 안에서 청하고, 지금 여기 가고 있는 것 자체가 기쁘다는 것을, 내게 가장 좋은 것이라는 걸 믿고 바라는 마음에서 정했다. 곁에 있어주신 인연들께도 마음을 표현하며 최선을 다하기. :-) 기도하는 마음을 잊지 않으려고 파티마 어머니 사진도 출력해서 일기장에 붙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