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우리도 죽음을 이기고
하느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
(92) 주님은 임금이시다. 존엄을 차려입으셨다.
주님께서 차려입으시고 권능으로 띠 두르시니
정녕 누리가 굳게 세워져 흔들리지 않는다.
당신의 어좌는 예로부터 굳게 세워져 있고
당신께서는 영원으로부터 계십니다.
주님, 강물들이 높입니다,
강물들이 목소리를 높입니다,
강물들이 부딪치는 소리를 높입니다.
큰 물의 소리보다,
바다의 파도보다 엄위하십니다.
높은 데에 계시는 주님께서는 엄위하십니다.
당신의 법은 실로 참되며
당신의 집에는 거룩함이 어울립니다.
주님, 길이길이 그러하리이다.
(시편 93, 1-5)
Bona Pascha. :)
사진 출처 : Fatima 유튜브
'하느님께 > 생명의 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 04. 25 성소 주일 오늘 시편 112, 12 (0) | 2021.04.25 |
---|---|
2021. 04. 22 저녁 미사 가기 전 오늘 시편 112, 4 (0) | 2021.04.22 |
2021. 04. 03 성토요일 (3) | 2021.04.03 |
2021. 04. 02 주님 수난 성금요일 : 오늘 시편 92, 16 (1) | 2021.04.03 |
Day_44 2021. 04. 01 주님 만찬 성목요일 : 오늘 시편 91, 5 (1) | 2021.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