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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MEU IMACULADO CORAÇÃO SERÁ O TEU REFÚGIO 파티마 평화의 성당을 다녀왔음에 감사하며 티없으신 어머니 성심 그림을 그렸다. 그러고 보니 성모님 그림을 그려서 올린 적이 없었다. 6월 발현하셨을 때에 말씀, 내 티없는 성심이 너의 안식처가 되고, 너를 하느님께로 이끄는 길이 되어 줄 것이다.
23년 5월 첫 날 티없으신 어머니 성심 안에서 23년 5월 1일 부활 제4주간 월요일 노동자 성 요셉 드디어 다녀온 파티마 평화의 성당 무사히(?) 시험을 마친 기념으로 오늘 파주로 향했다. ㅎㅎㅎ 실은 연초부터 계획을 했었다. 4월 한 달 풀 근무라 체력적으로 지쳤었는데 맑은 날씨 덕분에 기운이 생생해 지는 것 같았다. 전철을 타고 가던 중, 햇살에 비치는 산과 임진강이 흐르는 풍경이 아름다웠다.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게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체현시, 11시 미사 참례 미사가 끝나고
기도 연결고리에 감사하며 23년 4월 24일 부활 제3주간 월요일 S대학 병원 천주교실 예수님 안에서 곳곳 모아지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기도의 연결고리에 놀랐고 뭉클했다. 카타리나 선생님의 용기와 노력에 감사하며 잘 될거라는 믿음이 굳건해졌다. "하느님의 일을 하려면 저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묻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 (요한 6, 28-29) 2023. 03. 04 첫토요일 신심 (1) 3. 4 첫토요일 신심 티없으신 어머니 성심 안에서 M로 방 안 끊임없이 묵주를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성모송 안에 기쁜 소식, 우리를 위한 당신의 사랑(과 작은 이들을 통해 구원하신다는 것을 함 songhj0001.tistory.com
중간고사 끝 23년 4월 30일 부활 제4주일, 성소주일 M로 방 안 묵상글 제출까지 시험 완료. 고생했다. 아녜스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야고보 동산에서 어제 첫토요일 후, 4월 2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D로. St. Luca성당, 영원한 도움의 성모 Pr. 422차 주회합 야고보 동산에서 내게 주어진 일을 떠넘기기 보다 용기있고 솔직하게, 아픔을 통감할 때 마다 내어 줄 수 있는, 사랑과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주간이 되기를. 묵주를 들고 막 돌아설 무렵 내 주변으로 작은 흰나비가 날아와 팔을 벌리고 있는 예수님 쪽으로 날아갔다. :-)
성경 공부 파이팅 3월 24일 사순 제4주간 금요일 M로 방 안, 성경 강의를 듣고. 휴... 이번주 3강의도 반 정도 들었다. 두 가지 과정 중에 고민하다가 이러닝을 선택했는데 다행이었다. 궁금하고, 배우고 싶었던 부분을 듣게 돼서 좋다가도 내용이 방대하다 보니 내가 왜 그랬을까... ㅎㅎㅎ잠시 딴생각도 하고, 종일 근무를 마치고, 영어 공부도 해야 하고, 긴 여정이 될 수도 있는데 더 늦기 전에 시작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본당에서 함께하면 더 좋을 텐데 아쉬움도 든다. 오늘 들은 나머지 강의는 주일 아침에 들어야겠다. 이 외에는 성경을 다시 읽고 복습 할 시간이 필요하다. 기다려지는 건... 시험기간 때 주어지는 묵상글을 쓰는 것. 블로그에 기록하다보니 어느덧 자정을 넘었다. 이제 약 먹고 자야겠다. 이번주도 잘....
오늘의 사진 사순 제3주간 화요일 퇴근길, 집 주변 산책로 M로 방 안 아직 새벽 출근길에는 어두워서 몰랐는데 낮에 산책로를 걷다보니 나뭇가지 곳곳에 봉오리들이 보인다. 23년도 봄이 다가오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