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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노래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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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수난 성지 주일 야고보 동산에서 어제 첫토요일 후, 4월 2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D로. St. Luca성당, 영원한 도움의 성모 Pr. 422차 주회합 야고보 동산에서 내게 주어진 일을 떠넘기기 보다 용기있고 솔직하게, 아픔을 통감할 때 마다 내어 줄 수 있는, 사랑과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주간이 되기를. 묵주를 들고 막 돌아설 무렵 내 주변으로 작은 흰나비가 날아와 팔을 벌리고 있는 예수님 쪽으로 날아갔다. :-)
2023. 03. 04 첫토요일 신심 (1) 3. 4 첫토요일 신심 티없으신 어머니 성심 안에서 M로 방 안 끊임없이 묵주를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성모송 안에 기쁜 소식, 우리를 위한 당신의 사랑(과 작은 이들을 통해 구원하신다는 것을 함께)을 기억하며. 티없으신 어머니 성심 안에서 박 카타리나 선생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새로운 묵주로 기도 드리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다가온 기도 카드 피정 오기 전 날 받은 기도 카드 일기장 주머니에 담아 두었습니다.
연중 제4주일 일기 1월 29일 연중 제4주일 해외 원조 주일 M로 방 안 오늘은 레지오 회합시간 때 방문자가 있었다. 바로 우리 성당 사무장님! 소속되어 있는 레지오 회합이 내일인데 일정으로 참석하실 수가 없다고 우리 쪽으로 깜짝 방문 오셨다. 이렇게라도 회합에 빠지지 않는 모습에 놀라기도 하고, 부담스러울까 했더니 잠들기 전 일기를 쓰며 깨달았다. 정말 오랜만에 기대었구나. 포기하지 않고, 없애지 않고, 존재만으로도 자랑스러워해도 된다고 눈을 마주치며 차분히 얘기해 주셔서 뭉클했다. 살아계신 하느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해 주신단다. 무력감과 사이사이 어려움이 있었는데 멀리서 또 곁에서 좋은 영향력을 주신 분들께 고맙습니다. 1월 일기도 마무리 되어간다. 한 달 제법 많이 썼다. 사하라의 불꽃 책을 읽고 있는데 푸코 신부님..
가족들을 봉헌하며 1월 25일 수요일 성 바오로 사도 회심 축일 M로에 올라가기 전 오랜만에 D동 주교좌성당 오전 10시 미사에 참례했다. 하느님 아드님에 대한 믿음으로 기쁘고 떳떳하게. :-)
Merry Christmas 🌟 12월 25일 주님 성탄 대축일 야고보 동산 2023년 성경책 & 일기장 준비 2022년 11월 20일 주일,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 M로 방 안 2023년 성경책과 일기장이 도착했다! 번아웃이 끝나고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다. 가지고 있던 해지고 손 떼 songhj000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