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느님께/노래하듯이

(105)
레지오 주회합 450차 23년 10월 14일 연중 제27주간 토요일 영원한 도움의 성모 Pr. 450차 주회합 54일 기도 54일차 감사기도 고통의 신비, 영광의 신비 D로 St. luca 성당 M로 방 안 전날 4시간 밖에 못자고 당일날 근무와 초등부 주일학교 봉사를 마치고 회합을 했던지라 피곤함이 많았습니다. 본당의 날 행사 준비로 교리실 책상도 다 빠지고, 겨우 (J펠리쌤 정보를 듣고) 한 군데 찾아서 조용히 맞이한 올해 9년 차, 450차 주회합. 미사 참례하면서 마음속에 감사 지향을 두며, 내가 어떤 상태였든간에 초대해 주셨음에, 지금까지 이어왔음에 감사했습니다. 내년이면 10년차 500차인데... 20~30대 청춘을 함께하고, 모든 날에 성실했다고 하기엔 찔리고 ^^; 웃고, 울고, 감사하고, 뭉클하고, 후회하고, ..
오늘 아침을 맞이하며 들은 음악 23년 10월 09일 연중 제 27주간 월요일 54일 기도 49일차 감사기도 빛의신비 M로 방 안 출처 : https://youtu.be/2rUsZlXFhcc?si=B4kd5nccywaosQCH 하느님의 시간이 최상의 시간이로다.
9월 마지막 날 밤 10월로 가는 사이 - 레지오 9월 30일 토요일, 54일 기도 40일 차 감사기도 환희의 신비 영원한 도움의 성모 Pr. 448차, 토요 주일미사 참례 M로 방 안 며칠 A형제님의 근무가 잠도 제대로 못 잘 정도로 고돼서 연휴기간 회합을 원하시는 대로 맞춰드리겠다고 했다. 가족들과 명절을 보내셔야 하고, 쉼의 시간을 드리고 싶어서 부담 없이 얘기해 달라고. 일정을 확인해 보고 연락 주겠다는 답변을 듣고 한 주 일하면서 천천히 기다리던 중에 토요일 저녁에 어떠냐고 톡을 보내주셨다. 사실 이번주 회합은 쉬자고 하실 것 같았는데.. 또 좀 놀랐다. 비가 오든, 눈이 내리든, 전쟁이 일어나든 (흠칫함 -_-) 기도를 이어가야 한단다. 내가 있어서 할 수 있는 거란다. 진짜 사람 놀라게 하시는 듯. 오늘 영적독서 내용은 모든 은총의 중재자이..
202308 여신영상 - 주님의 친구 Ya! 올해는 넘어가려고 했는데... 좋아하는 성경구절이라 결국 만들었다. 교감 쌤께 선물로 드리고, 모두 좋은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요한 15,15)
1300~1301일을 보내며 8월 13일 Fátima, D로 St. Luca 성당 M로 방 안 오늘 교본의 내용은 노고와 고통을 피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Fiat. 전 날까지 1300일, 새롭게 시작되는 주일 1301일.... 무력함과 지치다가도 감사한 마음 품고 걸어갑니다. 8월 16일에 쓰는 덧글 : Catarina 선생님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힘 내시어요. 함께 마음 모아 드리는 간절한 기도가 티없으신 어머니 성모님의 전구로 닿기를.
5월에서 6월로 넘어가며 : 청원기도 27일 마무리 5월 31일 수요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방문 축일 M로 방 안 D로 St. luca 성당 성모의 밤 아녜스 첫영성체 날을 기억하며. 성모의 밤 미사 안에서 영성체를 모시고 주님을 찬양하는 아름다운 밤. 아... 본당 홈페이지에 사진을 보다가... 그림만 촬영하시는 줄 알고 딴 데 쳐다보고 있었는데... 찍혔는지도 몰랐다... ㅎㅎㅎ 오늘 6월 예수 성심 성월 첫 날 54일 기도, 청원 27일 기도를 마무리 하며, 내일부터는 감사 기도 드립니다.
23년 5월 첫 날 티없으신 어머니 성심 안에서 23년 5월 1일 부활 제4주간 월요일 노동자 성 요셉 드디어 다녀온 파티마 평화의 성당 무사히(?) 시험을 마친 기념으로 오늘 파주로 향했다. ㅎㅎㅎ 실은 연초부터 계획을 했었다. 4월 한 달 풀 근무라 체력적으로 지쳤었는데 맑은 날씨 덕분에 기운이 생생해 지는 것 같았다. 전철을 타고 가던 중, 햇살에 비치는 산과 임진강이 흐르는 풍경이 아름다웠다.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게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체현시, 11시 미사 참례 미사가 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