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0월 14일 연중 제27주간 토요일
영원한 도움의 성모 Pr. 450차 주회합
54일 기도 54일차 감사기도 고통의 신비, 영광의 신비
D로 St. luca 성당
M로 방 안
전날 4시간 밖에 못자고 당일날 근무와 초등부 주일학교 봉사를 마치고 회합을 했던지라 피곤함이 많았습니다. 본당의 날 행사 준비로 교리실 책상도 다 빠지고, 겨우 (J펠리쌤 정보를 듣고) 한 군데 찾아서 조용히 맞이한 올해 9년 차, 450차 주회합.
미사 참례하면서 마음속에 감사 지향을 두며, 내가 어떤 상태였든간에 초대해 주셨음에, 지금까지 이어왔음에 감사했습니다.
내년이면 10년차 500차인데... 20~30대 청춘을 함께하고, 모든 날에 성실했다고 하기엔 찔리고 ^^; 웃고, 울고, 감사하고, 뭉클하고, 후회하고, 화나고, 아파했던 순간순간들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함께한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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