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 엄마에게 피아노를 직접 연주한 영상을 톡으로 보내드렸다. 영상이 짧다며 아쉬워 하셨다. 학창시절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면 연주 부탁을 하곤 하셨다. 피곤하다는 이유로 마지못해 친 적이 많았다.
내게 부탁을 하기까지 몇 번 전화를 하신다.
올해 어버이날 선물은 실패했는데 (-_-;)내년에는 완곡을 쳐서 보내드려야겠다.
부탁도 미리 해 드릴게요.
'나의 > 인연 因緣'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드레아 형제님, 폴리세나 (0) | 2020.12.01 |
---|---|
주일 오전 기도, 고구마 라떼, 레지오 300차 톡 보내기 (0) | 2020.11.29 |
엘사 선생님, 아녜스 집에 방문한 날 (0) | 2020.05.22 |
기쁜 답 메일 (0) | 2020.05.14 |
찾았다. :) (0) | 2020.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