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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인연 因緣

기쁜 답 메일

20. 5. 14

 

Anna 수녀님께 메일을 보냈다. 

그날의 후기, 느낀 마음을 이제야 전해드렸다.

 

기쁘시다는 답 메일을 주셨다. 

글에서 리듬감이 느껴진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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