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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소소하지만 아름다운 일상

6. 28 - 주일 오전

새벽 묵주기도와 우리 성당 9시 미사 참례 :) 이렇게 이어지는 시간이 좋다.

묵주기도를 드리고 나서 촛불 행렬 때 지향 기도 & 성모송을 바친다. 마지막에는 교황님을 위한 기도를 함께 드렸다.

 

 

본당에 주임 신부님께서 영명축일을 맞이하셨다. 축하드리며 감사합니다.

떡 받았다! 잘 먹겠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씻고 잠깐 자고 일어나니 오후다.

남은 오늘도 성심을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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