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 길 꽃 집에 들렀다. 플로리스트 분이 오랜만이라며 반갑게 맞이해 주셨다. 레지오 꽃을 사러 늘 주일마다 가지만, 코로나로 주회합을 모여서 할 수 없으니 꽃 집도 자주 가지 못했다.
하얀 장미가 있었다. :)
한 송이를 사고, 알맞은 유리병을 건네주셨다.
매일 물을 갈아주라고 하셨다.
오늘도 저의 작은 일상을 봉헌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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