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3년 어느덧 4년
23년 5월 5일 어린이날, M로 방 안, 자기 전에 남기는 블로그 다음주 월요일은 S대학 병원에서 첫 진료를 받은지 4년째가 된다. 당시 블로그에 기록을 해서 다시 찾아봤다. 처음 진료 때도 5월 8일, 외래 진료를 앞둔, 4년째 되는 날도 같은 날이다.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기록을 해놓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 검사와 치료를 받고, 머리 통증, 기다리는 인내의 시간, 경험하는 모든 것들을 감사히 봉헌드립니다. 19년 처음크기 0.8cm (8mm, 1cm가 넘어가면 수술) -->호르몬 수치 줄었다가 올라가길 반복. 20년 0.6cm 21년 0.3cm (3mm), 수치 내려감. 22년 영상 검사 하지 않음.지난달 11월 호르몬 수치 정상, 약을 내리지 않고 종양을 줄이거나 없애는데 기대를 걸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