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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노래하듯이

10월 마지막 연휴 날

2022년 10월 10일 연중 제28주간 월
M로 방 안, 따뜻한 담요를 덮고 라테를 마시며 남기는 블로그

 

10월 마지막 휴일입니다. 이제 연말까지 오프 없이 일을 하려니 답답할 수도 있겠지만 이 시간 함께라면 잘 걸어갈 수 있을 거라고 믿어요. 내년에 조금 변화가 있을 것 같은데... 지금은 다가오는 것들을 천천히 바라봅니다.

무엇보다 주님 안에서 집중과 선택을, 모든 것에 감사드릴 수 있기를.

 

안녕하세요. :) 새벽미사 다녀오는 길에서 찰칵, 어제 주일 비가 내리면서 날씨가 추워졌어요. 추위 많이 타는 나
해쉬브라운 너무 맛있네요! 그릭 요거트에 바나나, 그래놀라, 아몬드 넣어서 먹기
돌아오는 금요일이나 토요일 꾸리아 월례회의가 있어서 미리 보고서를 메일로 보냈습니다.

 

어제 레지오 꽃, 미니 장미 귀엽다. 한송이씩 기도를 담아

 

날씨가 좋았던 토요일, 야고보 동산 사진을 함께 남깁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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