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어 놓으니 제법 바람이 시원하다.
잠을 못 들게 되더라도
방 안으로 들어오는 완연한 여름 향기에 족하다.
훗날,
이곳에서의 생활은 어떤 추억으로 기억될까.
'나의 > 소소하지만 아름다운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직하게 지나가기를 (0) | 2021.09.03 |
---|---|
6월 마무리, 7월을 시작하며 (0) | 2021.07.04 |
6월 첫 날 새벽 출근 (0) | 2021.06.01 |
2021. 05. 24 - 교회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교육 주간) (0) | 2021.05.24 |
오늘 저녁은 푹 쉬자. (0) | 2021.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