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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소소하지만 아름다운 일상

오늘 저녁은 푹 쉬자.

 

16:45 병원 외래 도착. 내가 마지막 순서다. 두근두근... 기다릴 동안 묵주기도.

 

 

 

대기까지 총 한 시간... 진료 후 드디어 집으로 갑니다.

 

 

 

 그전에 약국에 들립니다. 

 

 

 

곰돌이 하트 받으며, 약 봉지 튕기며 걷는 중

 

 

 

집에와서 감사 기도 드리기.

 

 

 

 

 

 

책 읽다가 자렵니다.

 
10. 05. 2021, 월요일, 외래 진료가 있는 날

퇴근 후 늦지 않게 S대학 병원에 도착해서 진료를 받았다.

저녁을 먹고 공부를 좀 더 할까 하다가

오늘은 일찍이 약 먹고, 1시간 정도 책을 읽다가 잠자리에 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