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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소소하지만 아름다운 일상

새벽 기도, 푸르른 날씨, 가훈이 떠오른 날

05:30~06:30 새벽 기도

 

푸르다. :-)

 

흰장미 만큼 좋아하는 꽃. 하느님께 감사와 행복, 사랑의 사도 꽃말을 가진 민들레. 어릴 적 동화책에서 읽었다. 오늘과 참 어울리는 꽃이다. 

 

 

25. 04. 2021 성소 주일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성소 주일 담화 (요셉 성인의 삶을 통해 그리스도인의 성소)를 들으며

(링크 : https://youtu.be/48EVNweM_NY , 평화방송 CPBC)

10대 시절 아버지께 들었던 교훈이 생각났다.

학교 숙제로 가훈을 적어오라고 해서 물어보면 대답이 늘 같으셨다.

 

"성실하게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