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05. 2021, 복되신 동정 마리아 방문 축일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루카 1, 43)
축일과 기억하는 오늘은 하느님의 자녀가 되어 첫영성체를 받은 날이기도 하다.
내 안에 살아계신 예수님,
매일 바치게 된 까떼나는 연결고리이자 어머니의 이웃 사랑을 배우며
비록 수가 적어도
만남을 통해 혼자가 아니라 하느님께 함께 가고 있음을 느끼는 것.
지금 자리에서,
곧 6월 달에 가게 될 봉사지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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