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버지와 전화통화에서 저녁 메뉴를 물어보셨다.
어머니가 보내주신 누룽지를 먹었다고 했더니 대답하시기를
"어쩐지 집에 하나도 없더라..."
내가 겨울에 누룽지를 자주 챙겨 먹는 걸 아시고는
만들어 놓은 것을 나한테 다 보내주셨나 보다. ^^;
귀여우신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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