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 모셔놓은 구유에 아기 예수님은
훌쩍 자라셨지만 더 작고 가난한 모습으로 다가오셔서 모든 것을 안아주셨어요.
새롭게 주님과 하나 된 세례 일상
당신의 가르침과 함께 걸어갑니다.
음, 그러고 보니 주님 세례 축일에 이어서 곧 나의 영명 축일이구나.
새삼스러움 :)
친히 지어주신 이름에 감사하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올해는 기도, 말씀 일기도 좀 더 꺼내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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