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에도 말씀 수첩을 사야하나... 성경의 한 부분을 정해서 필사를 할까 고민했지만, 일단 구입을 했다.
내 인생에서 노란색은 잘 없는데, 올 해에 나온 수첩 색깔 중에 원하는 촉감이 이것 밖에 없어서 선택했다. 일기장도 약간 하늘 빛이 돌면서도 민트색깔이다. 두 색깔의 조화가 어디서 본 것 같은데? 하며 떠올려 보니 아기 예수님이 담겨 왔던 선물 상자랑 비슷하다. 끼워 맞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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