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아 주시며 이렇게 말씀 주시지 않을까요?
사랑하는 친구여
너로서 살아주어서 고맙다.
지혜를 얻은 이들은 그 가르침이 주는 선물들의 추천으로
하느님의 벗이 된다. (지혜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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