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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노래하듯이

장미가 아름다운 계절

 

​장미가 아름다운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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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투썸 요거트 케이크

3년 가까이 함께 일했던 고과장님이 사직하시면서 ㅠㅠ

카톡으로 선물을 보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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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주 다녀왔던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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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계획하며 하고 있는 것

꾸준함, 집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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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다.

이불 교체해야 하는데...

 

책 읽다가 잠시 쉴 겸 누워있다가 바라본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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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의

나의 작은 기도 공간

 

프라 안젤리코의 성모영보 액자는 어릴 적 첫영성체때 선물 받은 거다.

 

정말 아끼는 것 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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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님 엽서 ^^

 

뒤에는

마리아께 드리는 기도가 적혀있다.

 

5월은 성모성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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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감사하고 기뻤던 것 중 하나인 레지오 새 단원 선서 ^^

처음 만남부터 지금까지

3개월 예비단원을 거쳐 정단원까지 

함께해주고 버텨줘서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성모성월에 하게 돼서 더 좋았다.

 

하느님 감사합니다.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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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지막 밤

매일 바치는 까떼나

 

기쁨도 잠시

넘어지는 일의 연속이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감사함과 믿음

잊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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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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