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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소소하지만 아름다운 일상

3. 12 목 - 저를 주님의 도구로 써주소서

 

오전 유튜브 방송 미사를 시청한 다음 빨래를 하고, 방 청소도 깨끗이 했다. 미세먼지로 창문을 열 수 있는 날이 많지가 않은데 어플을 확인하니 오늘은 보통이란다. :-D 환기를 시키고, 자취인의 필수템인 미니 건조대에 수건을 널어놓으니, 방에 좋아하는 섬유유연제 향이 퍼지면서 산뜻함이 가득하다. 해가 잘 들어오는 방이라  따뜻한 햇살도 좋구나. 

 

전부터 알아봐둔 곳과 2시간을 찾고 찾아 연락을 드렸다. 앞에는 예상을 했었고,  다른 한 곳은 지금 상황이 알 수 없는 만큼 기다려야 하는데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다. 용기내서 연락했으니 안 되더라도 실망하지 않기로. ( 그래도 조금은... 허허)

내일은 날씨가 좋으면 탄천을 좀 걸어야 겠다!

 

 

 

 

 

미니 건조대 / 해 들어온다 :-) 역광이라 어둡게 나왔다. / 청소하자!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http://www.casuwon.or.kr/bbs/?subAct=view&bid=news2&seq=106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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