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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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귀요미 조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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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20140416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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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를 해준다는 건 정말로 큰 힘이 되고, 감사한 것...
용기 잃지 않도록 늘 응원과 위로, 조언해주셔서
죄송하고, 그립고,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잊지 않고, 저 역시도 늘 기도 드립니다. :-) 몸과 마음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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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을 견디고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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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당 가는 길 순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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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 세 먼 지...
(4월은 OFF도 없이 보냈지요...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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