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묵주기도 성월
가장 사랑하는 계절이다.
애정하는 곳.
아끼는 묵주를 지니고 다니며,
늘 하루 기도 드리지만
이번 성월은 9일 기도를(청원, 감사) 바치기로 했다.
요한성당에서 봤던 그림.
함께 기도해주시며
올바른 길로 인도해 주신다.
용기 잃지 말고,
All is 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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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심하긴 하지만 (비염과 목감기가.. 더 심해졌다.ㅠㅠ )
퇴근할땐 날씨가 정말 좋다.
집에 바로 가기가 아쉬워서
더 산책하고 들어간다.
요즘 하늘이 너무 예쁘다.
올해 안으로 드리기로 한 그림 선물
10월, 전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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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당도
슬슬 가을 분위기가 물씬
야고보 동산의 가을은 정말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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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9월을 보내며
가족안에서도, 직장인으로서,
신앙인으로서도
나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실망과 상처를 늦게 보았고,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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