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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노래하듯이

2021. 04. 04 주님 부활 대축일

그럼에도 이제는 자유롭다.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 - 3/31 성주간 수요일

 

긴 여정을 걸어왔고

목적지는 저 먼 곳인 것 같다가도

주님께 한 걸음 한 걸음,

함께하고 있는 이  지금이 목적지고 행복이지요.

 

목요일부터 부활 대축일 까지.

위로와 타이름의 시간이었고,

어둠에 갇히지 않도록

당부처럼 들리기도 했다.

 

모든 사람들에게

작은 불 빛 

자기 자신을 선사하는 곳.

 

살아있는 마음

 

이 본질적인 곳은

사랑이다.

 

우리 성당 부활초, 제대 주변 흰 장미 :-) , 사진 제공 초등부 교감 선생님

 

 

 

사순시기 여정을 시작하면서 묵상한 단어는 봉헌이었다.

묵상할 수 있도록 

마주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전날 비가 많이 내리고 오늘은 조금 흐리지만 봄이 왔네요. 

 

 

 

Happy Easter :)

알렐루야 알렐루야

 

 

 

 

 

마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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