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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소소하지만 아름다운 일상

2021. 01. 29. 23:30

 

 

 

 

 

1월에 다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다시 시작이긴 하지만)

생각보다 더 많이 지쳐있었구나.

 

확인 전화를 하고, 작성한 문서를 메일까지 보내고는 바로 누워버렸다. 

가슴에 손을 얹고 토닥토닥해주었다. 고생했고, 감사합니다.

눈가가 촉촉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