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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áti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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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첫 날 티없으신 어머니 성심 안에서 23년 5월 1일 부활 제4주간 월요일 노동자 성 요셉 드디어 다녀온 파티마 평화의 성당 무사히(?) 시험을 마친 기념으로 오늘 파주로 향했다. ㅎㅎㅎ 실은 연초부터 계획을 했었다. 4월 한 달 풀 근무라 체력적으로 지쳤었는데 맑은 날씨 덕분에 기운이 생생해 지는 것 같았다. 전철을 타고 가던 중, 햇살에 비치는 산과 임진강이 흐르는 풍경이 아름다웠다.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게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체현시, 11시 미사 참례 미사가 끝나고
Peregrino pelo coração, 2022 사진 출처 : Fatima 유튜브 13 DE MAIO, 2022 복음 Lc 11, 27-29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I 13 DE JUNHO, 2022 복음 Lc 2, 46, 51 절제 13 DE JULHO, 2022 1독서 이사 9, 2 당신께서는 즐거움을 많게 하시고 기쁨을 크게 하십니다. 2독서 콜로 3, 12-13. 16) 그러므로 하느님께 선택된 사람, 거룩한 사람, 사랑받는 사람답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동정과 호의와 겸손과 온유와 인내를 입으십시오.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참아 주고 서로 용서해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그리스도의 말씀이 여러분 가운데에 풍성히 머무르게 하십시오. 복음 Lc 1, ..
1000 days prayer 티스토리가 이틀 접속이 안되더니... 어제저녁부터 조금씩 복구가 되고 있다. 2022년 10월 17일 월, Fátima 기도 1000일 주간 오늘 피드를 올릴 수 있음에 다행입니다. 도움을 받은 B 요한사도 신부님과 A 수녀님, 이라이스 자매님 늘 감사하며 기도 드립니다. 10월 13일에 이어서 이번 주는 1000일 기도 주간 보내기. 티없으신 어머니 성심 안에서.
800 days prayer 2022. 03. 30. M로 방 안 9일 감사기도 3일 차 고통의 신비 마음모아 늘 함께 기도드립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를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봉헌하는 교황의 기도 (전문) - 바티칸 뉴 프란치스코 교황이 3월 25일 오후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참회 예식을 거행하며 바칠 봉헌의 기도 전문이 공개됐다. 세계의 모든 주교들과 모든 사제들은 이 봉헌 예식에 동참하도록 초대받았다. www.vaticannews.va 교황, 성모 성심께 봉헌 “이 잔혹하고 무의미한 전쟁에서 우리를 구하소서” - 바티칸 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3월 25일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참회 예식을 거행했다. 예식의 말미에 교황은 인류, 특별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민을 티 없이 깨끗하신 성모 성심께 봉헌하는 기도를 바쳤 www..
2022년 아녜스 축일 2022년 1월 21일, 금, 성녀 아녜스 동정 순교자 기념일 9일 청원기도 16일 차 영광의 신비 M로 방 안 아침에 일어나서 성모송 아침 기도와 성녀 아녜스께 감사를 드렸다. 축일답게 오늘 블로그 유입 문구가 전부 아녜스다. 며칠 전 블로그의 올린 글들을 다 읽었다. 너무 웃기기도 하고 위로를 받았다. 일기를 쓰면 옭아매는 것들에 대해서 나를 좀 더 거리를 두고 바라본다. 글이 어색할 때는 변화되어할 것들을 보게 되기도 하고, "하느님 저 왜 저래요^^a" 하면서 부끄럽다가도, 부족하더라도 그대로 나 답게 두었다. 뭔가 속이 시원했다. 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는 이런 것은 나의 일부분이지 그것보다 훨씬 더 큰 마음이 존재한다는 것, 지나가는 법에 대해서도 배웠다. 블로그를 그만할까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파티마 하늘 사진 2022년 1월 9일 주님 세례 축일, M로 방 안 새벽 기도를 마치고, 파티마 공식 SNS 계정에서 사진을 확인했다. 가장 좋아하는 하늘색이다. 내가 갔던 날에도 이 하늘색을 보았다. 함께 감동하고, 나의 모습을 찍어주셨던 이라이스 자매님께 사진을 공유해야겠다. 선물처럼 다가온 사진에 감사합니다. 아버지를 위해 기도해 주신 분들께도 고맙습니다. 모두 안온한 연중 시기 되시기를 바라요.
700 days prayer 2021. 12. 20. M로, 대림 4주일을 보내고 다음날인 월요일 자정, 아직 잠자리에 들기 전 네 번째 초가 켜지고 성탄이 가까워졌다. 시차로 파티마는 아직 19일이겠지만, 자고 일어나 일과를 시작할 때면 한국과 같은 날이겠지요. 2020년 1월 20일 도착해서 다음 날 21일 파티마의 처음 시작인 구유 앞에서 그날을 기억하며, 또 새로운 대림 시기를 보내며 오늘까지. 700일 동안 감사드립니다. 다윗의 열쇠, 영원한 나라의 문을 여시는 분, 어서 오소서. 어두운 감옥 속에 갇혀 있는 이들을 이끌어 내소서. - 12월20일 복음 환호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