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인연 因緣 (47)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카는 사랑입니다. 우산이 또 파하하 -ㅇ- 휴대용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기로 했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접어서 가방 안에 쏙 넣으면 되고, 담을 땐 에코백처럼 펼칠 수 있다. 오늘 퇴근 길 장을 보면서 처음으로 써봤다. 앞으로 몸의 양식을 챙기게 될 새로운 인연 장바구니. 비닐 사용도 줄이고, 뭔가 더 알뜰하게 챙기는 기분 ;-) 정리 상자 작년에 엄마가 주신 상자이다. (상품을 사서 생긴 건 아니고^^;) 방치해 두고선 (죄송해요.) 올해 초 방을 정리하며 꺼냈다. 초등학생 때 퀼트로 아가타 만들곤 했었는데, 강아지 모양 여전히 귀엽다. 위에 뚜껑을 열면, 미니 잉크패드와 장미 도장이 있다. 아래 서랍에는 이어폰과, 키티 줄자 (임시) 앞으로 어떤 게 채워질지? 책꽂이에도 딱 맞게 들어간다. :-) 유용하게 쓰일 것 같은 상자. 거울이 있어서... 하핫 20180308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