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엄마가 주신 상자이다. (상품을 사서 생긴 건 아니고^^;) 방치해 두고선 (죄송해요.) 올해 초 방을 정리하며 꺼냈다.
초등학생 때 퀼트로 아가타 만들곤 했었는데, 강아지 모양 여전히 귀엽다.
예쁘다. :-D
위에 뚜껑을 열면, 미니 잉크패드와 장미 도장이 있다.
아래 서랍에는 이어폰과, 키티 줄자 (임시)
앞으로 어떤 게 채워질지?
책꽂이에도 딱 맞게 들어간다. :-)
유용하게 쓰일 것 같은 상자.
거울이 있어서...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