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사순 제4주간 금요일
M로 방 안, 성경 강의를 듣고.
휴... 이번주 3강의도 반 정도 들었다. 두 가지 과정 중에 고민하다가 이러닝을 선택했는데 다행이었다.
궁금하고, 배우고 싶었던 부분을 듣게 돼서 좋다가도 내용이 방대하다 보니 내가 왜 그랬을까... ㅎㅎㅎ잠시 딴생각도 하고, 종일 근무를 마치고, 영어 공부도 해야 하고, 긴 여정이 될 수도 있는데 더 늦기 전에 시작한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본당에서 함께하면 더 좋을 텐데 아쉬움도 든다. 오늘 들은 나머지 강의는 주일 아침에 들어야겠다. 이 외에는 성경을 다시 읽고 복습 할 시간이 필요하다. 기다려지는 건... 시험기간 때 주어지는 묵상글을 쓰는 것.
블로그에 기록하다보니 어느덧 자정을 넘었다. 이제 약 먹고 자야겠다.
이번주도 잘... 버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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