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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

900 days prayer

 

 

책을 읽고 싶은 마음도 줄어들고, 괜스레 걱정으로 멍해지곤 했다. 관계에서 굵직한 일들을 겪어서 예수님의 마음을 붙잡고, 묻고, 기대기도 하고...  그래도 하반기에 있을 병원 평가에 대한 서면자료 준비를 미루거나 짜증내지 않고 제때에 끝내서 우울한 마음을 천천히 바라보며 기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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