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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노래하듯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은 포용적' 국제 협력 여정길

 

2021. 09. 28, 화요일 기록

2021. 09. 26 연중 제26주일 세계 이주민과 난민의 날

 

초등부 주일학교 아이들 독서를 봐주게 돼서 오랜만에 제대 가까이 앉았다. 예수님의 시선이 좋다. :-)

보편적 형제적 사랑, 작년 파티마 마음 순례를 마무리하며 쓴 글이 (https://songhj0001.tistory.com/551) 생각났다.

실천하고 있는 나이기를 바랐다. 자격은 내가 잘하든 못하든 지금 있는 자리에서 응답하며, 주님과 함께 가꾸고 성장해 가는 것임을 배우면서도 재능이 있고 가능한 건지, 현실적인 문제들 앞에서 고민이 된다.

 

 

 

 

 

어제(월요일) 받은 메일, 6월에 이어 10월에 또 선발되었다. 이주민뿐만 아니라 더 넓게 관심을 두고 있다.

 

 

확진자가 많은 어려운 시국에

불러 주심에 감사하며,

묵주기도 성월에 봉헌드리며 다녀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