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구 청소년, 청년 주일 미사에서 울려 퍼지는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곡. 함께 아멘을 부르는 순간과 바로 이어지는 주님의 기도까지 미사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미사에 집중을 해야 하지만 ^^; 좋아서 녹음도 해놨다. 직접 녹음한 음원을 올릴까 하다가 부르신 신부님의 저작권 보호(?) 차원에서...
엄숙한 그레고리오 성가도 좋다. 주로 대축일 미사 때 듣게 되는데 17년도에 그레고리오 성가 미사를 참례한 적이 있다. 평소 미사 시간보다 길긴 했지만 생소하게만 느껴지던 성가를 이젠 찾아서 듣게 됐고, 안드레아 신부님의 오르간 연주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http://missale.cbck.or.kr/index.asp 이곳에 들어가면 로마 미사 경본과 전례력, 그레고리오 성가 악보 및 음원 등을 보고,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