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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GRIMBYTHE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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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days prayer 성모님은 우리와 함께 우리가 바치는 기도를 따라 해주신다. 성모님의 입술과 우리의 입술은 동시에 똑같은 기도를 만들어 내며, 어떤 일이나 함께 거들어 주신다. 이와 같이 성모님은 우리 곁에 계시는 정도가 아니라, 항상 그러하셨듯이 우리 안에 계신다. 우리의 삶이란 우리가 성모님과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는 모든 것을 하느님께 바치는 것이다. -Legio Mariae 교본 419p 지난 주일 읽었던 구절.
300 days prayer 서머타임이 해제되면서 새벽 기도시간이 1시간 늦춰졌다. 이제 주일 새벽 6시에 일어난다! :-) 오늘은 기도가 끝나고 채팅장에 글을 남겨보았다. ^^; 한국어가 나밖에 없다. 하핫 300일 동안 감사합니다. 세상을 떠난 저희 레지오 단원들과 세상을 떠난 모든 신자들의 영혼이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고서. 아멘.
De maio a outubro, de outubro a maio 작년 10월 첫째 주, 우리 성당 성모동산에서 작은 촛불을 봉헌하며 기도드렸다. 막연한 곳이었고, 용기가 필요했다. 가고 싶었다. 비행기 표를 예약하는 순간에도 고민이 됐다. 가지 말까? 지금 아니면 언제 기회가 될까?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보내던 중에 요한 신부님과 통화를 하게 됐고, A 수녀님께 메일을 보낸 지 벌써 1년이 되었다. 1월, 함께 순례를 한 그날에 나와 이라이스 자매님 말고도 어머니와 초등학생 두 아들이 있었다. 가족과 성지 순례라니 부럽다. :-) 형제는 복사를 한다고 들었다. 질문에 대답도 하다가, 멍 때리기도 하고, 잘 듣는 모습이 귀여웠다. 아이들 어머님이 장기간 여행으로 몸이 많이 고단하신 것 같았다. 가족분들 일정이 오전밖에 되지 않아서 수녀님께서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걸 알..
#Peregrino pelo coração - 10.13 Conhecer a esperança do coração de Deus E cada noite, coloca uma vela acesa à tua janela. “저에게 무엇을 원하십니까?” “나는 묵주기도의 모후이다. 나를 공경하는 뜻으로 이 자리에 성당을 짓기를 원한다. 계속적으로 매일 묵주기도를 바쳐라. 곧 전쟁이 끝나서 군인들은 각자 자기 집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병자를 고쳐 주시고 죄인을 회개시켜 주실 것 등 부탁드릴 일이 많습니다.” “어떤 것은 들어줄 수 있으나 어떤 것은 들어줄 수가 없구나. 먼저 그들은 삶을 바로잡고 죄의 용서를 빌어야 한다.” 이어서 성모님께서 슬픈 표정으로 말씀하셨다. “인류는 이제 더 이상 하느님의 마음을 상해 드려서는 안 된다. 그분은 이미 너무 많은 상처를 입으셨다.” 출처 : blog.naver.com/fatimasihm/2..
#PILGRIM BY THE HEART - 9. 13 묵주기도, 촛불행렬, 미사 Para formar comunidade e preciso perdoar constantemente. D. Manuel Pelino | Fatima, 13 de setembro de 2020
#PILGRIM BY THE HEART- 8월 기도 출처 : Transmissão em direto de Santuário de Fátima Oficial 기도에 대해서 돌아보는 8월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시간에 감사합니다.
200 days prayer 7. 8. 2020 금, 퇴근하고 집에 돌아와서 노트북을 켜고 라이브 영상을 틀었다. 가방에서 묵주를 꺼내고 기도(고통의 신비) 드렸다. Fatima에서부터 오늘까지 기도를 드린 지 200일이 되었다. 7개월 가까이 기도를 드리며 간절했고, 부족한 기도라서 미안하고, 뭉클했다. 감사합니다. 소박한 기도를 드리고 싶은 마음, 변함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