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주님 부활 대축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1. 04. 04 주님 부활 대축일 그럼에도 이제는 자유롭다. 돌아오는 길을 알고 있다. - 3/31 성주간 수요일 긴 여정을 걸어왔고 목적지는 저 먼 곳인 것 같다가도 주님께 한 걸음 한 걸음, 함께하고 있는 이 ✢ 지금이 목적지고 행복이지요. 목요일부터 부활 대축일 까지. 위로와 타이름의 시간이었고, 어둠에 갇히지 않도록 당부처럼 들리기도 했다. 모든 사람들에게 작은 불 빛 자기 자신을 선사하는 곳. 살아있는 마음 이 본질적인 곳은 사랑이다. 사순시기 여정을 시작하면서 묵상한 단어는 봉헌이었다. 묵상할 수 있도록 마주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Happy Easter :) 알렐루야 알렐루야 마주하다. 2월의 시작은 약간의 두통과 번아웃까지는 아니지만 무기력해져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다. 일주일을 그냥 보내다가 지나치면 안 될 것 같아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