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느님께/노래하듯이

늘 그래왔듯이

 

1. 21. 2021, 05:00 AM, M로 방 안

 

하고 싶은 말이 많을 때는

침묵을 지키는 게 더 낫겠다는 생각으로

수첩에 적힌 말씀들을 보며

 

늘 그래왔던 것처럼 또 한 번 삼키기로 해요.

 

하느님께서 나에게 힘을 매어 주시고

나의 길을 온전하게 놓아주셨네. (시편 18, 33) 

 

 

 

출처 : https://youtu.be/IE7uwKko23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