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역시 떼샷이다. ;)
한 땀 한 땀 그리고, 쓰고, 만든 것들.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어서 모아봤다.
초등부 선생님들께 드렸던 선물. 그림은 교감으로 모셨던 (?) 분들께 드렸다. 첫영성체때 만났던 선생님, 유쾌하신 선생님, 먼저 다가가고 싶고 재주도 많고 참 따뜻하신 선생님, 카타 선생님은 올해 만나지를 못해서 그려 드리지 못했다. 정말 많이 고생하셨는데.... 별 초콜릿은 성탄을 맞이하면서 단체로 드렸다. 한번 더 만들었다가는 몸살 걸릴 듯 하다. ^^; (그리고 이제 비닐 안 쓸 거예요. ㅠㅠ)
이곳에서 시작이었던 것 같다. 우리 레지오 단원들. :)
처음 뵈었을 때 어색하고, 조금 무서웠던(?) 언니들, 넘사벽 연차이기도 하고 ^^; 그때 막내가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으랴.
함께 기도를 드렸던 첫 마음을 기억한다.
단장님이랑 둘이 집으로 가는 길에 나누었던 대화도.
언젠가 함께 모이는 날이 올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