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글이라 하기엔 자신도 없거니와 성경을 전체를 봐야 하는데 어느 한 구절만 떼어서 엉뚱하게 해석할 수도 있고, 좀 더 깊은 내면을 꺼내려고 하니 조심스럽기도 하다.
세상에 그분의 향기가 내게 닿았던 것처럼 나도 향기를 담아 진심 어린 일기를 쓸 것이다.
말씀과 나와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고백하고 나누는 것.
방향이 맞으면 함께 걸을 수 있다. (피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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