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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생명의 말씀

3. 15 주일 - 말씀 안에 정박하기

2년 동안 성경통독을 하며 느낀 것.

1. 어떤 날은 굉장한 채찍질로 다가왔고, 다른 날은 토닥토닥 위로를 건네주셨다. 모든 날에 가까이 계시다.  

2. 인간이 어디서 왔고 결국 어디로 가는지, 공동체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다.  어쩌면... 성경의 모든 내용들이 창세기 안에 담겨 있지 않을까? 

 

그리고 또 한 가지 이건 느꼈다기보다,

신앙 기록이 종교에 관련된 활동이 아닌 삶 안의 모든 것들과 함께

하루하루 건네주시는 말씀을 듣고 하느님께 드리는 일기를 쓰고, 그리게 된다.

 

날짜를 보니깐 올해는 4월 파스카 성야에 신약을 마치고, 부활 대축일부터 구약 창세기를 시작한다. 오~ 이것도 신기하네.

통독을 하면서 이런 재미(?)도 있달까?

 

말씀을 좀 더 외우고, 손으로 쓰고 싶어 졌다. :-) 

 

유튜브 방송 미사/ 3월도 매일미사 책과 함께 :-)
주일 오전 점점 해가 들어오는 방 / 탄천 걷기 / 커피 우유 마시다가 고백 받았다.ㅎㅎㅎ(-_- 방콕 하더니...이상해졌나?) 이렇게 기도 드려도 좋을 듯
성경 통독 계획표/ 지난 주 신부님께 들은 창세기 구절

 

 

 

 

하느님께 가까이 가십시오. (야고 4,8)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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