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달이라 그런가 나름 설레고 기대가 됐었나 보다. ^^a 그래 어쩌면 이렇게 시작함이 다행일지도 모른다.
어머니께서도 가만히 바라 보고만 계셨지만, 마음은 아주 많이 아프셨다.
가만히 (아프지만)
잘
버텨준 하루이다.
별이 되기 위한 과정!
그리하여 비뚤어지고 뒤틀린 이 세대에서 허물없는 사람, 순결한 사람, 하느님의 흠 없는 자녀가 되어,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날 수 있도록 하십시오. (필리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