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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노래하듯이

24년 9월 21~22일 - 499차 주회합


9월 21일 토요일 성마태오 사도 복음사가 축일

 

"청춘이 끝났나라고 착각하는 순간이 올 거예요. 잠시 쉬어가는 것뿐입니다.

어떤 것도 걱정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마세요."

 

나의 하루 옆에 누가 있는지... 참 다정했다. 

 


 
 
9월 22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영원한 도움의 성모 Pr. 499차 주회합

 

 

09:00~ 12:00AM

499차 주회합, 성체조배, 미사

 

성체조배 때 들었던 생각.

지금 걱정하는 거 아무것도 아니구나.

 

 

14:00~22:00PM

 

가장 나답고, 편한 복장으로 갔다. 럭77ㅣ토끼 인형은 팬들에게 선물로 준 것. 
마음(인생 곡)을 목소리 대신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듣게 되었는데

그 순간이 많은 눈물이 터지는 순간이었고 좋았다. 자존감을 어루만져 주는 듯했다.

 

 

절정 엔딩을 향해가면서 빨간색으로 그리고 곧 하얀색 화면으로 넘어갈 때가 감동이었다.

오늘 대축일, 복음과도 어울리는 

Love Wins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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