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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노래하듯이

23년 5월 첫 날 티없으신 어머니 성심 안에서

23년 5월 1일 부활 제4주간 월요일
노동자 성 요셉
드디어 다녀온 파티마 평화의 성당

 

무사히(?) 시험을 마친 기념으로 오늘 파주로 향했다. ㅎㅎㅎ 실은 연초부터 계획을 했었다. 4월 한 달 풀 근무라 체력적으로 지쳤었는데 맑은 날씨 덕분에 기운이 생생해 지는 것 같았다. 전철을 타고 가던 중, 햇살에 비치는 산과 임진강이 흐르는 풍경이 아름다웠다.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게 이끌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체의 기도 함께 바치며

 

초여름 풍경과 파티마 성모님. 코바 다 이리아에서 처럼 무릎을 꿇고 향한다. 앞에 기도문을 읽으며 오늘 고해성사에 임하는 마음을 청했다.

 

좀 더 가까이에서

 

이제 성당으로
들어가기 전 오른쪽에 보이는 성 미카엘 대천사. 사탄과 싸움. ㅠㅠ

 
 

고해성사가 끝나고 하느님 자비 앞에서 무릎 꿇고 보속 바치기.

 

성전으로 들어가며. 성령님

 

성체현시, 11시 미사 참례


 

 

미사가 끝나고

1929년 6월 13일 루시아 수녀님께 발현, 지극히 거룩하신 성삼위 신비
성 프란치스코 마르토, 성녀 히야친타 마르토 유해,  옆 자리에 앉았다. 

 

성 김대건 신부님 유해
장궤가 있어 기도 드릴 수 있다.

 
 
 
 

오늘은 노동자 성 요셉 기념일, 티없으신 어머니 성심께 인사 드리고
GRACE AND MERCY 은총과 자비
봉헌기도를 바치며 마음에 새기기


 
 
 

감사합니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예수성심, 몽포르의 성 루도비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