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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소소하지만 아름다운 일상

오늘의 사진

사순 제3주간 화요일
퇴근길, 집 주변 산책로

M로 방 안

 

아직 새벽 출근길에는 어두워서 몰랐는데 
낮에 산책로를 걷다보니 나뭇가지 곳곳에 봉오리들이 보인다.

 

23년도 봄이 다가오는구나.
 

오늘 안 것. 마음이 힘들고 생각이 많아 질 때 주변 산책로를 좀 더 걷다가 집에 들어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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